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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한석봉 2020.05.3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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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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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드 2020.05.3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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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자신의 이야기가 아닐까 싸페가 아닐까 의심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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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너구리 2020.05.3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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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버전이 훨씬 좋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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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킼 2020.05.3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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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너구리] 라이브에 그 울분 같은게 더 느껴져서 더 좋음ㅎㅎ 특히 저 영상은 엘튼존 때매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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옞덩바라기 2020.05.3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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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들이 인정하는 백인 래퍼면 말 다했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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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엠집봉 2020.05.3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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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편지 읽는 것 같은 스토리 텔링이 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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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 2020.05.30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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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J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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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바리 2020.05.3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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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튼존은 똑같은 구절을 단지 3번 반복해 불렀을 뿐인데
스토리가 있어서 그런가 세번째 후렴은 존나 격하게 느껴지네.

랩음악의 장점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느낌이다.
짧은 시간내에 꽉꽉 눌러담은 텍스트로 더 긴 이야기를 펼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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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는것은 2020.05.3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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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영화같네그냥 와
노래는 알고있었는데 가사 볼 생각은 안했어서 첨보는데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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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2020.05.3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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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노래 좋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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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하다증말 2020.05.3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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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가사를 어떻게다외워서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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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충 2020.05.3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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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튼존 b급 영화에 개그캐로 출연해서 그저 그런 양반인줄 알았는데 개쩌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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