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다에서 되는 혼자 못씀 이 '되'를 뭐라고하더라 어간인가? 암튼 혼자 못쓰고 쓰려면 아,어를 같이 써야함
그러니 되어 라고 써야함 그걸 줄이면 돼 가 됨
근데 또 됨은 왜 됌이 안되냐면
되에 ㅁ으로 명사형으로 활용이 되면서 ㅁ의 도움을 받은거임
됌이라고 쓰면 이걸 풀어보면 되어+ㅁ이 되니까 말이 안되고
비슷한 예로 기본형 '가다'를 보면
어디 가? 에서 '가'는 '가'를 혼자 쓴게 아니라
앞에서 말한거처럼 아,어를 붙여 '가아' 라고 쓴것을
줄여서 '가' 가 된거임
이건 줄여도 '가' 이기 때문에 '가' 혼자 쓴거로 알고있는사람이 대부분인데 뒤에 '아'가 있는거임
배운지 10년 가까이돼서 전문적으로 알려주기가 힘드네
근데 이런 원리 한번 알고나면 구분하기 쉬움
머리로는 이게맞다 아니다가 구분되는데 이걸 설명하려니까 용어가 기억이 하나도 안나서 설명을 만족스럽게 못하겠다 다시 공부해볼까 국어문법 재밌던데 깊이들어가면 어렵지만 이정도까지는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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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또 됨은 왜 됌이 안되냐면
되에 ㅁ으로 명사형으로 활용이 되면서 ㅁ의 도움을 받은거임
됌이라고 쓰면 이걸 풀어보면 되어+ㅁ이 되니까 말이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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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제대로 설명가능한분있으면 좋겠다 나도 이참에 다시 기억좀 살리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