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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데미언릴라드  
어머니 낮에도 다 가능해요
BEST 2 딸기도인  
도대체 왜들 저러는 걸까
아이가 성인이 되어 어른으로 성장해야할 기간을
부모가 나서서 막아 버리니
딸이 부모의 품안을 벗어 날 수 없게 끔 하네
BEST 3 10선비사냥꾼  
오히려 통금있고 빡빡한 집안에 사는 여자애들이 놀땐 더 롸끈하게 놀던데. 케바케 겠지만 더 까진 경우를 많이봄
34 Comments
난아무것도안해 2020.08.06 01: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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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2020.08.06 01:46  
엄마 들어왔을때 똑같이 잘라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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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림 2020.08.06 02:52  
[@임상] 비추 포인트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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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우저 2020.08.06 01:48  
아 이건 엄마가 선넘었네...

예전에 중학교때 머리 안깎으면 학주가 붙잡고 한쪽 구렛나룻을 다 밀어버렸었음
한창 샤기컷 울프컷 유행하던 시절이었는데, 구렛나룻을 밀어버리면 정말 답이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그에 맞춰서 머리 기장을 잘라야함
생판 남한테 당하는것도 진짜 ㅈ같은 기분이었는데, 여자를 엄마가 머리를 저렇게 밀어버리면 우짜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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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샐 2020.08.06 06:12  
[@슈나우저] ㅋㄲㄱ울학교는 기술샘이 학주였는데
니퍼로 머리짤랐음..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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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2020.08.06 09:53  
[@콘샐] 우리학교는 단두대로 머리 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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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언릴라드 2020.08.06 02:19  
어머니 낮에도 다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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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2020.08.06 02:46  
[@데미언릴라드] 저는 항상 불가능하던데 왜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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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선비사냥꾼 2020.08.06 02:58  
[@스크린] 그러니까 개집러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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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후뢰시 2020.08.06 07:12  
[@스크린] 왜 저를 울리세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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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미토미야 2020.08.06 05:03  
[@데미언릴라드] 낮가밤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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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봇 2020.08.06 09:36  
[@데미언릴라드]

럭키포인트 4,998 개이득

딸기도인 2020.08.06 02:31  
도대체 왜들 저러는 걸까
아이가 성인이 되어 어른으로 성장해야할 기간을
부모가 나서서 막아 버리니
딸이 부모의 품안을 벗어 날 수 없게 끔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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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거북 2020.08.06 02:50  
중2때 길러보겟다고 깝치다가 담임년이 커터칼들고 뒷마리잡고 잘랏는데 진짜 조선시대사람들이 상투잘릴때 이렇게 치욕스러웟겟구나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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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선비사냥꾼 2020.08.06 02:59  
오히려 통금있고 빡빡한 집안에 사는 여자애들이 놀땐 더 롸끈하게 놀던데. 케바케 겠지만 더 까진 경우를 많이봄
니하오지명 2020.08.06 03:57  
[@10선비사냥꾼] 목사, 군인 자녀들 친구들이 더 화끈하게 놀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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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ipoki 2020.08.06 08:38  
[@10선비사냥꾼]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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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사마 2020.08.06 09:27  
[@10선비사냥꾼] 빨리 하고 가야 된다고 대실 존나 하지 ㅋㅋㅋ
대실에 존나 개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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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L­ 2020.08.06 13:16  
[@10선비사냥꾼] 222

럭키포인트 2,730 개이득

일리니아 2020.08.06 22:01  
[@10선비사냥꾼] 근데이게 팩트인게 계속 어기다보면 크게어겨도 죄책감을 안느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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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오바마 2020.08.06 03:07  
당사자가 괜찮다는데 어머니 욕을 왜 하지... 어머니도 항상 그러시는분이 아니라 홧김에 저러시고는 얼마나 미안하셨는지 집에도 안들어왔다고 써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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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가운을줬어 2020.08.06 07:58  
[@벼락오바마] 그 홧김에가 일반적인 사람의 상식 범주를 남었기 때문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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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유도빌런 2020.08.07 13:48  
[@벼락오바마] 그러게요.
출가를 했다면 모를까 사람들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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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tiny 2020.08.06 03:55  
ㅋㅋㅋㅋ 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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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질란테 2020.08.06 03:56  
반대로 얼마나 걱정하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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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2020.08.06 04: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금 있는 애들이 더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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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타냥냥이 2020.08.06 05:25  
하고안하고 문제일수도 있긴한데
자식들어오기전까지 부모님들은 걱정하시더라 밤늦게 무슨일 생기지않을지 그래서 잠도 제대로 못주무시고
눈에 안보이게 차라리 나가살면 신경덜쓰시는데 같이살면 걱정많이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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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거기정지 2020.08.06 06:44  
성별 불문하고 꼰대 준내게 많아요
못하게 막으면 오히려 반발심 생겨서 더 하려할텐데 상황에 맞는 대처를 하게 끔 교육을 시켜야지 대가리에 가위질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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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기계 2020.08.06 08:53  
꼰대집합소 에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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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팔라 2020.08.06 09:31  
커플 모임을 하면 항상 열 시에 집에 가던 여자애가 있었다
걔네 커플이 가장 늦게 결혼했지만 5개월 후 아이가 태어났다
나중에 정오의 희망곡을 들으면서 생긴 아이라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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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L­ 2020.08.06 13:17  
신재은 닮음
에비츄 2020.08.06 13:20  
저런 꽉막힌 부모때문에 자식들이 더 엇나가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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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메다 2020.08.06 16:54  
여나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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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유도빌런 2020.08.07 15:52  
부모님이 늦게 들어오셔도 걱정을 하게 되는데 자식이라고 다를까...
전쟁터에서 적군 죽여도 살인이라며 욕들 하겠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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