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일은 아니지만,
예전에 제 친형이 사회에서 알게된 친구를 집에 데리고 온적이 있는데,
나야 뭐 아무생각없이 팬티만 입고 벅벅 거리고 있는데, 형이랑 같이 누가 들어오길래
바지입어야 되니까, 일어나서 방가 려는데 그분이 눈이 마주치고 인사하고 몸을 쓱 보는데 겉으로 몸이 많이 불편하신 분이더라.
장애를 차별하고 뭐고가 아니라, 순간 띵~~~ 하면서 몸이 굳더라 .. 해봐야 1초~2초 굼뜨게 행동하게 되더라고,
그 후에 같이 식사도 하고 하는데, 자꾸 머리 속에 첨 만날때 내행동이 예의가 없지 않았을까 그런생각이 계속 들더라고,
괜히 죄송하고.. 뭐 그런? <<- 이런 생각드는거 자체가 차별이다 할 수있는데, 나는 그런 생각 계속 들었음 ㅠ
그러니 저 글쓴 여성분도 차별 이런게 아니라, 아예 예상치 못한 뭔가가 나오면 누구나 당황을 하지..
글쓴 전체적인 분위기가 악한 사람은 아닌거 같구만.
비슷한 일은 아니지만,
예전에 제 친형이 사회에서 알게된 친구를 집에 데리고 온적이 있는데,
나야 뭐 아무생각없이 팬티만 입고 벅벅 거리고 있는데, 형이랑 같이 누가 들어오길래
바지입어야 되니까, 일어나서 방가 려는데 그분이 눈이 마주치고 인사하고 몸을 쓱 보는데 겉으로 몸이 많이 불편하신 분이더라.
장애를 차별하고 뭐고가 아니라, 순간 띵~~~ 하면서 몸이 굳더라 .. 해봐야 1초~2초 굼뜨게 행동하게 되더라고,
그 후에 같이 식사도 하고 하는데, 자꾸 머리 속에 첨 만날때 내행동이 예의가 없지 않았을까 그런생각이 계속 들더라고,
괜히 죄송하고.. 뭐 그런? <<- 이런 생각드는거 자체가 차별이다 할 수있는데, 나는 그런 생각 계속 들었음 ㅠ
그러니 저 글쓴 여성분도 차별 이런게 아니라, 아예 예상치 못한 뭔가가 나오면 누구나 당황을 하지..
글쓴 전체적인 분위기가 악한 사람은 아닌거 같구만.
[@수지미만잡]
글쓴이가 오빠한테 축구 보자고해서 새언니 입장에서는 남편이 자기 자는데 몰래 새벽에 나간건 아니지만 자기 한테 말하고 갔다왔어도 결혼한 남자가 새벽에 와잎자는데 공적인 일 외에 사적으로 나갔다 오는것에 대해서 좀 역겨운 상상을 한것 같음(근친이라던지 그런.?)
여튼 그것 때문에 시누이 벼르고 있다가 기회가 돼서 멕일려고 좋은 사람 소개해준다고 밑밥깔고 새언니의 직장동료(장애 있으신분)를 이용한 것 같음.
새언니라는 사람이 정상적인 사고를 갖고 있다고 생각되기는 어려워서 정확히 뭔 생각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레 짐작하건대 '의부증'증세가 약간 있지 않을까 싶음 자기 남편이 동생이랑 같이 새벽에 축구보는게 역겨운 상상으로 풀어질 내용이었다고 하면 미친 여자처럼 말리거나 아니면 같이 보러 갔을텐데 남편한테는 갔다오라해놓고 기분은 나쁘니까 복수는 해야겠다라는 논리로 저렇게 일 저지른 것 같음
애초에 새언니가 정상인의 범주에 있는 사람이 아닌것은 맞는것 같음, 그래서 이해하기 어려운 것임
Best Comment
ㅋㅋㅋㅋㅋ 뭐에 씌여서 저런 애랑 결혼한거냐
예전에 제 친형이 사회에서 알게된 친구를 집에 데리고 온적이 있는데,
나야 뭐 아무생각없이 팬티만 입고 벅벅 거리고 있는데, 형이랑 같이 누가 들어오길래
바지입어야 되니까, 일어나서 방가 려는데 그분이 눈이 마주치고 인사하고 몸을 쓱 보는데 겉으로 몸이 많이 불편하신 분이더라.
장애를 차별하고 뭐고가 아니라, 순간 띵~~~ 하면서 몸이 굳더라 .. 해봐야 1초~2초 굼뜨게 행동하게 되더라고,
그 후에 같이 식사도 하고 하는데, 자꾸 머리 속에 첨 만날때 내행동이 예의가 없지 않았을까 그런생각이 계속 들더라고,
괜히 죄송하고.. 뭐 그런? <<- 이런 생각드는거 자체가 차별이다 할 수있는데, 나는 그런 생각 계속 들었음 ㅠ
그러니 저 글쓴 여성분도 차별 이런게 아니라, 아예 예상치 못한 뭔가가 나오면 누구나 당황을 하지..
글쓴 전체적인 분위기가 악한 사람은 아닌거 같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