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실시간인기 > 실시간인기
실시간인기

Best Comment

BEST 1 우넘  
투쓰리잡까지 해가면서 연봉 4500이면 그 사람은 언제 쉬냐 저렇게 일하다가 지치고 어디 망가지고 단명하는겨 지인들 말로는 애한테 허영심에 비싼거 시키고 비싼거 안해주면 키울만하다더라
BEST 2 폰은정  
댓글 아재들 스윗하네
BEST 3 남근석  
돈을 어디다 쓰는지 모르겠지만 연봉4500이면 월320정도 벌텐데 세식구 빠듯하긴할듯. 어디서 빵꾸나는지 가계부 봐야 알겠네. 그래야 상황이 정리되겠구만
23 Comments
남근석 2022.01.21 09:03  
돈을 어디다 쓰는지 모르겠지만 연봉4500이면 월320정도 벌텐데 세식구 빠듯하긴할듯. 어디서 빵꾸나는지 가계부 봐야 알겠네. 그래야 상황이 정리되겠구만

럭키포인트 24,995 개이득

폰은정 2022.01.21 09:05  
댓글 아재들 스윗하네

럭키포인트 23,710 개이득

ㅝㅝㅝ 2022.01.21 11:06  
[@폰은정] 딱봐도 서윗한남 진보대학생들

럭키포인트 18,639 개이득

짱짱절미짱 2022.01.21 09:07  
형편껏 살아야지..

럭키포인트 724 개이득

살구랑먼지랑 2022.01.21 09:08  
확실히 빠듯하긴 하겠다..

럭키포인트 13,595 개이득

우넘 2022.01.21 09:10  
투쓰리잡까지 해가면서 연봉 4500이면 그 사람은 언제 쉬냐 저렇게 일하다가 지치고 어디 망가지고 단명하는겨 지인들 말로는 애한테 허영심에 비싼거 시키고 비싼거 안해주면 키울만하다더라

럭키포인트 14,595 개이득

벤자민프랭클린 2022.01.21 09:14  
서윗하시네 다들

럭키포인트 23,459 개이득

시공각은살아있다 2022.01.21 09:17  
형평껏 살면 저돈으로 충분할거같은데
요즘은 쓰는게 다르니 빠듯하기도 하겠다

럭키포인트 16,100 개이득

오남매아빠 2022.01.21 09:21  
신혼초에 집사람 산후 우울증때문에  하던 일을 관두고
연봉 3000 좆소 다닌적있는데 그때 쓰리잡 뛰면서
연봉 4500정도 번적이 있었는데 외벌이였음.
큰딸 좋은거 사입히고 사먹이고 해도
부모인 우리가 덜쓰면 연봉 4500은 적은 돈이 아님.
본문 말 그대로 같이 돈쓰고
아내가 돈 안번다고 뭐라하는게  잘못인듯.

럭키포인트 7,915 개이득

슥쇽삭 2022.01.21 09:25  
연 4500이 적은 금액인가 다들 많이 버나보네ㅠㅠ

럭키포인트 9,725 개이득

우씌 2022.01.21 09:28  
[@슥쇽삭] 애 있으면 진짜 빠듯한 건 사실이라 ㄷㄷ

럭키포인트 23,042 개이득

오늘부터뿜뿜 2022.01.21 23:15  
[@슥쇽삭] 혼자 쓰기에는 많지만 가정 꾸리기에는 부족함.
일단 주거비(대출상환) 비중이 엄청 커지고, 각종 공과금+세금+보험 등 기본 고정비가 커짐.
거기다 애 있으면 마이너스 확정임.

럭키포인트 25,631 개이득

고이즈미 2022.01.21 09:32  
나가서 서푼벌이라도해야지 쓰리잡뛰다 50전에 골병들겠네 뭔시벌 죄를지었다고

럭키포인트 20,450 개이득

털언니 2022.01.21 09:32  
사립보내나봄

럭키포인트 14,277 개이득

헬린2 2022.01.21 09:34  
둘 다 33에 애가 초1이면 자금 조금만 고생하면 남은 인생이 좀 편할거같은데
빠듯하긴해도 빵꾸날 정도는 아닐거같고
33이면 학교보태놓고 동네 편의점이나 마트 알바라도 낮시간대 하면
생활비 메꾸고도 남겠구만 그거때문에 이혼하면
서른셋 애딸린 여자를 누가 외벌이해서 먹여살릴려고 데려가줄까?

럭키포인트 25,297 개이득

쌰대기 2022.01.21 10:01  
[@헬린2] 안델꼬가죠.. 존나이쁘지않은이상...

럭키포인트 16,164 개이득

리버풀 2022.01.21 14:24  
[@헬린2] 그러게 저게 빵꾸날정도인가

럭키포인트 2,797 개이득

임팔라 2022.01.21 09:54  
일억을 벌어다 줘봐라 넉넉하다고 하나
좆같은 년이 남편 수입 알고 결혼 했을거 아냐?

럭키포인트 21,682 개이득

건담 2022.01.21 10:05  
쪼들리면 같이 벌어야지

럭키포인트 23,021 개이득

뱁새 2022.01.21 10:34  
가계부 쓰면서 두세달 지켜보고
어디서 빵꾸가 나는지 문제를 찾아야할거같은데

돈이 모자라서 빵꾸가 나는거면 남편말대로 아내도 도와야하고
관리가 안되서 새는거면 그걸 줄이면 되는거 아녀?

럭키포인트 20,887 개이득

먼동네형 2022.01.21 10:43  
얼마를 벌어도...항상 빠듯함..

럭키포인트 23,675 개이득

나도한입만 2022.01.21 14:36  
지방살면 살만한데
서울은 자가냐 전세냐 월세냐 부터 따져볼게 한두가지가
외벌이에 현명한 여자면 이런 분란없이 저돈가지고도 생활하거나 알아서 부업했지

럭키포인트 19,904 개이득

나도팼어 2022.01.21 16:10  
4500이면 당장 입에 풀칠하기 힘든상황은 아닐테고, 가족중에 아픈사람 있으면 어쩔수없지만 그런건 아닌거 같고, 그럼 대충 자식이나 자기들한테 쓰는돈이 오버되는건데 누구나 자기 자식한테 많은걸 해주고 싶고 최고를 해주고 싶지만 현실과 타협하는거지.
생활비 관리를 아내가 하는데 가정경제가 휘청이면 남편이 경제권을 가지고 와야지, 그 다음에 쓰는걸 줄여야지 돈 벌어오라고 윽박지르면 파탄이지... 현실적으로 우리 가족 경제력이 이만큼이라는걸 아내가 느껴야 소비를 줄이든 못참겠으니 나도 일하겠다 반응이 나오겠지..
애초에 아내가 금전감각있고 사태파악 빠르거나 적극적인 성격이였으면 이런일 없었겠지만 아니라면 남편이 챙겨야지 별수있나

럭키포인트 25,882 개이득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