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키코]
롯데마트 이마트 이런곳 가서 점주한테 말해보세요 그럼
본사는 따로 있어도 지점장이 그 매장에서 총괄 사장과도 같은거니까 물건 손해를 감수 한다면 서비스 줄수있을겁니다
저 빵집도 마찬가지에요 체인점인지 개인빵집인지 나오지는 않았지만 서비스를 준다는건 어쨌든 판매가능한 제품을 대가없이 내어준다는거니까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손님은 요구를 할수는있지만 결정은 판매자가 하는거고 강요할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기사에 상황 내용 보니까 아주머니가 계산 하나 빠뜨렸다고 사장한테 말 안했으면.. 사장은 아에 계산도 못받았을 빵 같은뎁.
나는 내가 사장이면 걍 줬을듯. 그냥 무대뽀로 달라고 한게 아니라 말 안해줬으면 어차피 내가 실수로 계산도 못받았을 빵인데 뭐 7만원어치나 사줬으니까 담에 또 오시라고 걍 줄 듯.
뭐가 맞고 틀리다가 아니라 그냥 저 상황에 내가 사장이였으면 그랬을 거라는 말.
Best Comment
계산실수로 한개 빼먹은거를 달라고 한거고
7만원 내치면 더줘도 이득이닌가
저 사장을 비난할거면 정찰제 대형 마트가서도 2~30만원어치 사면서 카운터 앞에 있는 작은 간식들중에 하나 달라고 말할수있음?
서비스 주면 단가 비싼거 찾아서 고르는 아줌년들이 너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