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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사태 결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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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피셜 오디션 통해 선발됐고 그 서류까지 증빙완료

 

옥주현 피셜 "자신은 어떠한 개입도 한적 없다"

 

입장문 낸 배우들 중 일부 '캐스팅 관여가 문제라는 것이 아니라, 동료 배우들끼리 친하게 지내자는 뜻'이라며 경로 변경

 

증거도 없이 몰아가던 그 배우들의 밥그릇 싸움인 걸로 결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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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공갈협박  
[@혜지] 엄밀히 따지자면 업계 자체가 썩어 문드러져가고 있는 중이죠. 누구 하나의 잘못이 결코 아닙니다.
BEST 2 앗잠깐만  
결국 옥주현이 밉상이라 조리돌림 시전한거네ㅋㅋ
BEST 3 녹색괴물둘리  
계약서 나오고 하니까 갑질로 여론몰이하는거 같던데 좀 추해보이더라
28 Comments
타타 2022.06.24 16:28  
옥주현 음모론에 다들 휘둘린거였구나 현대사회에서 침묵은 독이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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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하 2022.06.24 16:31  
[@타타] https://gezip.net/bbs/board.php?bo_table=humor2&wr_id=6366869&page=4
아무리 말해도 답이 없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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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괴물둘리 2022.06.24 16:34  
계약서 나오고 하니까 갑질로 여론몰이하는거 같던데 좀 추해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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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협박 2022.06.24 16:35  
아까 비슷한 글에 댓달았는데

믿던 안믿던 상관없는데 업계에 있었던 1인으로써 그동안 웨스트엔드건 브로드웨이건 해외 프로덕션에게 한국 제작사 측 관계자나 연출, 티켓파워가 있는 배우들의 입김이 작용하는건 팩트임. 뭐 외국 프로덕션이 절대적이다 하는 몇개 뮤지컬이 있긴한데, 대표적으로 위키드 정도? 그래봤자 주요 배우는 외국 프로덕션도 일단 픽스하고 가는 경우가 많음. 결국 돈이기 때문에. 그 시장에서 제일 잘팔리는 배우를 쓰는데에는 이견을 내지 않는거임. 그 대신 외국 프로덕션에서 주관하는 전체 오디션을 통해 주역 언더로 들어가는 신인 배우들이 종종 생기곤 함. 근데 그런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됌. 내가 아는한 한국 프로덕션쪽 입김이 전혀 안통하는 뮤지컬은 로열셰익스피어 (영국 왕립 극단) 프로덕션 "마틸다" 말고는 못들어봤음. 저기 남경주 배우도 깔고 가는게 그런 관행은 1세대 부터 쭉 있었음. 근데 유난히 옥 씨가 몰아가게 되는건 그동안의 관행 범주를 벗어난 정도에 대한 문제제기와 의혹제기 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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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쓱타드 2022.06.24 16:39  
역시 광우병 선동 때 그 분위기가 맞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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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샐 2022.06.24 16:41  
의문점
옥주현은 오디션을 보았나?
이전 다른 엘리자벳연기자들은 오디션을 보았나?

오디션을 봤다면 모두 원작사에게 보냈는가
안봤다면 원작사에게 보낸 연기자리스트는 누구인가

제작사가 오디션 결과를 안보내면 그만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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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협박 2022.06.24 16:45  
[@콘샐] ㅎㅎ 통찰력있으시네.. 비단 이 사건을 떠나서 그런 지적점들이 이번 사건과 그 외 비슷한 일들에 중요한 맥락임.
콘샐 2022.06.24 16:57  
[@공갈협박] 더구나 오디션 주관은 제작사이고
원작사가 오디션에 참여했는지도 중요할 것같은데
공갈협박 2022.06.24 17:30  
[@콘샐] 일단 국내 제작사가 오디션 현장 원본을 본토 프로덕션으로 넘기는건 사실임.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오디션이 많았지만 가끔 물리적 특성상 영상으로 대체 하는 경우가 있음) 앙상블 까지도 세세하게 보는 오디션도 많음. 그리고 원작자 라는게 텍스트 작가를 말하는지 알 수 없지만, 외국 프로덕션에서 섭외한 연출 입관하에 전체 오디션을 진행하는 경우는 많음. 그리고 주요 배역에 대한 오디션은 전체 오디션으로는 거의 안올라오는데 올라오는 경우가 더러 있고 있다하더라도 실제 활동하고 티켓 파워가 있는 배우들은 측근 오디션이라고 해서 스케줄 조정 가능한 범위에서 따로 오디션을 보는 경우도 파다함. 그 말인 즉슨 애초에 활동하는 배우들은 다른 선상에서 시작하는것도 팩트라는거임. 사실상 어느 사회나 고인물들이 있고 썩기 마련인데, 뮤지컬이라고 다를건 없음. 괜시리 인맥힙합이니, 인맥축구 이런게 있는게 아니잖슴? 이번 사건에서 문제를 제기한 사람들도 입김을 분적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아마 정도가 지나치고 의미를 퇴색시킬만한 사건이었기에 이렇게 잡음이 많이 나는걸거임. 나도 현장에 있을때 연뮤덕들 극혐했지만, 연뮤덕의 몰아가기를 떠나서, 저건 공연계에서 공공연한 관행이긴 함. 그리고 엘리자벳이 외국 프로덕션의 파워가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사람들이 착각하는것 중에 하나가 뮤지컬이라는것 자체가 외국 문화에서 넘어온거라고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외국 프로덕션이 절대적 갑이라고 착각들을 하고 있는것에 기인한듯한 발언들이 많은데. 우리나라 뮤지컬 시장이 존2나 돈이 잘되는 꿀 시장임. 그래서 외국 프로덕션들도 무슨 예술적 가치나 그런거 떠나서 돈이 되는 시장이라는걸 너무 잘 알고 있음. 그렇기 때문에 특정 인사가 캐스팅에 개입해서 수입이 극대화 된다면 언제든지 수용할 준비가 되어있는게 외국 프로덕션임. 한마디로 국내 프로덕션이 역으로 갑이 될 수도 있다는 얘기임. 그리고 이번 일에 당사자인 옥주현 배우와 EMK 의 관계는 뭐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서로 굉장히 끈끈함 이건 뭐 비단 뮤지컬계뿐만이 아니라 걍 어느 사회나 자기 바운더리에 있는 사람들에게 팔이 안으로 굽는건 어쩔수 없는거임. 나영석이 강호동 데리고 예능 만들듯이. 김태호가 유재석 데리고 하듯이. 뮤지컬도 그런건데, 무한도전 마지막회 테마를 잡았는데 거기서 유재석이 제8의 멤버라고 해서 무한도전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후배를 갖다가 꽂아 넣었더니 잡음이 나오는거라고 보면 댐, 유재석은 잡음이 나오게 행동을 안해왔을테니 욕을 덜먹었을수도 있지만, 지금 갑질논란까지 뜨는 마당인 옥주현 배우는 사실 여부와는 관계없이 그동안 너무 자기사람들을 잘챙겨온게 화근이 되서 눈꼴시려운 기존 업계 사람들의 반발심리가 커진것 같음. 그리고 업계 사람들은 너무나 잘아는 사실중에 하나가 옥주현은 진짜 자기계발의 끝판왕임. 잘하는 사람이 돈도 잘버니 더 성장중임. 다만 옥주현 캐스팅에는 전혀 문제가 없고, 특정한 의미를 담을 수 있는 이번 공연에 자기 컴퍼니 배우중 (물론 라이징 스타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조금은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 사람을 캐스팅 하게 된 국내 제작사에 대한 원망과, 아는 사람들이라면 그 뒤편에 어떤일이 있었을지 쉽게 유추할 수 있는 상황에서 강행하는 것 자체가 일을 키우게 된 원흉이라고 봄. 사실상 외국 프로덕션이 제시한 계약서는 뭐 걍 무조건 적인 까방권이지. 여기서 외국 프로덕션이 "네 사실입니다. 한국 프로덕션 측에서 제안한 캐스팅을 수용했습니다." 라고 얘기하면 서로 망하는건데 그게 맞음? 절대 안하지. 그건 이번 사건이 아니라 어떤 업계에서도 오피셜로 부정하는게 맞음. 다만 계약서와는 별개로 자연스레 캐스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여지는 없지 않다는것도 팩트임. 난 개인적으로 이번일로 뮤지컬계가 걍 한방에 박살나서 기존 고인물들이 제정신을 차리고 좀 더 성숙한 문화예술로 승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함. 단순히 엘리자벳뿐만이 아님. 말이 엄청 정리도 안되고 두서 없지만.. 걍 그쪽 출신으로써 내가 겪은일 + 풍문으로 이번 사건에 대한 의견을 내어본거임..
강지환 2022.06.24 17:22  
[@콘샐] 이러나 저러나 승부를 걸었음 끝을 보는거고
쫄려서 뒤졌으면 진거지
의혹 제기는 타진요따위들도 계속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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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탈 2022.06.24 19:00  
[@콘샐] 엘리자벳
초연 옥주현 김선영
재연 옥주현 김소현
삼연 옥주현 조정은
사연 옥주현 김소현 신영숙
오연 옥주현 이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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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킹왕 2022.06.24 16:42  
역시 옥주현 사건 일부러 댓글 안달았는데 이렇게 되가는구만 나도 섣불리 판단하지말자고 생각했는데 결국 악셀밟은 배우들은 역풍맞고 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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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2022.06.24 16:44  
적어도 슬슬 발 빼는거 보니까 옥주현이 이긴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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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둑 2022.06.24 17:06  
그 관행 시초가 밥그릇 뺏기니까 여론 몰이 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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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협박 2022.06.24 17:36  
[@뚜둑] 밥그릇 뺏기니까 도 맞는 말 같아요. 근데 밥그릇을 서로 나눠 먹으면서 적당히 해오던게 왜 인지 이사람에게만 더 엄격한 잣대로 평가를 하려고 한다면 뭔가 그 쪽 바닥에서도 염증이 있긴 있었다는거겠지요.. 결국 어느 사회나 똑같죠.
서래마을갈비 2022.06.24 17:08  
근데 이거랑 별개로 업체에서 옥주현 유명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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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2022.06.25 07:59  
[@서래마을갈비] 옥주현만요? 저기 다저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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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갈비 2022.06.25 11:39  
[@변호사] 이야기 들어보면 만들어진 이미지들이 참많구나 라고 느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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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m빵 2022.06.24 17:28  
휴 난 아직 무슨일인지 모르고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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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지 2022.06.24 17:36  
요약을 봐도 모르겠다 그래서 누구 잘못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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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협박 2022.06.24 17:37  
[@혜지] 엄밀히 따지자면 업계 자체가 썩어 문드러져가고 있는 중이죠. 누구 하나의 잘못이 결코 아닙니다.
앗잠깐만 2022.06.24 17:39  
결국 옥주현이 밉상이라 조리돌림 시전한거네ㅋㅋ

럭키포인트 23,569 개이득

헬린2 2022.06.24 17:49  
근데 이 문제의 사실관계는 나는 모르겠고 제작사 컨펌을 받는거랑 누군가의 입김이 들어간거랑은 또 다르게 볼 수 있는게
예를 들어 어떤 뮤지컬 A가 있으면 그 A에 주인공 할 만한 배우 순위가 탑 텐정도 수준이면 충분히 가능하다
근데 넘버1이 있는데 다른 영향으로 9등 정도가 되서 제작사에서 ㅇㅋ하는거랑은 또 다른거지 않나???
연예인들 드라마도 오디션 다보고 누구 확정됐다가 제작사 입김이나 배우 이름값때메 교체되는것처럼
능력이 되서 ㅇㅋ 되는거랑 능력이 되는 또 다른누군가가 압력때문에 들어오는거는 다른거라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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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리안 2022.06.24 18:10  
그럼 애초에 뮤지컬판에서  인맥캐스팅 나 입김 이런건 아예 없는일 이라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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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야 2022.06.24 21:05  
[@한리안] 글...글쎄ㅋㅋㅋㅋ
메인은 모르겠는데 앙상블이나 조연급은...
인접한소식이 꽤 있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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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동 2022.06.24 21:09  
이번에 캐스팅 된 사람은 뭔죄야 오디션 봐가지고 들갔더만 생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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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야 2022.06.24 22:51  
사람들 참 순진한건지 어리석은건지..한두푼도 아니고 당연히 저렇게 발표하지. 그리고 오디션은 정상적으로 다보고 국내 제작사나 프로덕션에 티켓파워강한분의 입김이 다분히 들어가지..외국이라고 다를것같음??ㅋㅋ 오디션보고 외국 프로덕션 원작자 쪽에서 100% 실력만으로 뽑을거라 생가하면 진짜 세상 맑고 푸르게 사는거다~자고로 예술과 돈이 얽히고 설킨 곳의 뒷막이 가장 드럽고 야비하고 냉혹한 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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