훠훠훠만 하던 애들 의견이 궁금하네.
어쨌든 자유엔 의무와 책임이 따르고 동맹엔 신뢰가 필요하지.
그런면에서 이번 전화통화는 우리가 어쩔수 없다는걸 본인이 직접 보여준 계기가 되었지.
당장 돈벌 수단을 틀어막아버리는데... 어짜겠어.
말이라도 안했으면 좋았을텐데
막상 그런자리에 앉으면 쉽게 결정하기가 쉽지 않지.
도람프 정도 되지 않는 이상. 물론 도람프 정도를 원하기는 했다만.
이것도 우리나라든 미국이든 대통령이 모든걸 직접 결정할수 없도록 장치도 걸어져 있어서
그 도람프도 모든걸 자기 뜻대로 못해서 비난을 많이 했지.
즉, 내가 하고픈 말은 너무 급발진 하지 말았으면 한다는거 임. 국내 정세든 세계 정세든 단순한게 아니기 때문에...
전쟁이나면 미국도 한국군 참전은 안바랄 걸.
한국의 역할은 어디까지나 대북견제지. 미중전쟁 일어나면 북한이 필시 뒷치기 노릴텐데 그건 미군도 최악의 상황이라 막말로 한국이 미국한테 중요한 동맹인 이유는 전초기지이자 냉전시대 최전방 자유의 상징 같은 존재기 때문이지 사실 미국한테 한국은 최악의 상황에서 언제든 버려질 수 있는 패임.
그래서 언젠간 우리도 선택해야 될 시기가 올 것 같음. 좋게 말하면 자국의 이익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중립을 표방한다지만 그거야 오로지 우리 입장에서 보는거고 한쪽은 70년 전에 수 만명이나 죽어가면서 도와준 혈맹이고 한쪽은 우리 경제를 어느정도 쥐어잡고 있는 껄끄러운 이웃관계지만 그렇기때문에 미국이 최악의 상황에서 한국을 버릴 가능성도 큼.
이정도 해줬는데 우리도 너희의 적극적인 참가는 바라지 않고 단지 스탠스만 좀 취해달라는게 70년 전에도 지금도 너희의 안보와 이익을 위해 애쓰는 우리를 위해 그렇게 어려운 일이냐? 이건 미국 입장으로선 당연한거고..
영원한 적도 우방도 없음 쓸모없어지면 팽당하는거고 어찌됐건 우리가 빠르게 해결해야될건 대중의존도를 낮추고 빨리 미국행 버스에 적극적으로 승차입장을 밝히는 거임.
다만 아쉬운건 외교는 결국 정부의 능력인데 입도 뻥긋못하고 아닥만 하는 문재인식 중립외교는 무능력의 극치고 미국한테 우리가 상징성이 큰 존재듯이 짱깨들도 역으로보면 우리를 친중노선 타게하면 상징적으로 얻는게 굉장히 크기때문에 그걸 적절히 이용해먹을 수 있는 외교력이 있는 대통령이 되야되는데 내가 볼 때 윤은 지금까지만보면 문보다 더하면 더했지 정치경험도 없고 허수아비 대통령이 될 공산이 커보임.
약자로서도 약자만이 할 수 있는 일이 분명히 있을거임.
일본은 경제력도 우리나라보다 월등하고 내수로도 생활이 가능한 나라라서 중국에 맞서는 게 리스크가 크지 않지만 우리나라는 내수로 안되다보니...참 어려운 문제같음.심적으로는 짱깨 다 꺼지라고 하고 싶은데 지금 러시아한테 협박당하는 독일 꼴 날 게 뻔해서...위에 분 말대로 짱깨 의존도를 낮춰야하는데 현실적으로 너무 어렵긴 할 거 같음...그렇다고 손 놓으면 중국 갑질에 계속 휘둘릴 거라 힘이 나라의 설움인 듯
훠훠훠만 하던 애들 의견이 궁금하네.
어쨌든 자유엔 의무와 책임이 따르고 동맹엔 신뢰가 필요하지.
그런면에서 이번 전화통화는 우리가 어쩔수 없다는걸 본인이 직접 보여준 계기가 되었지.
당장 돈벌 수단을 틀어막아버리는데... 어짜겠어.
말이라도 안했으면 좋았을텐데
막상 그런자리에 앉으면 쉽게 결정하기가 쉽지 않지.
도람프 정도 되지 않는 이상. 물론 도람프 정도를 원하기는 했다만.
이것도 우리나라든 미국이든 대통령이 모든걸 직접 결정할수 없도록 장치도 걸어져 있어서
그 도람프도 모든걸 자기 뜻대로 못해서 비난을 많이 했지.
즉, 내가 하고픈 말은 너무 급발진 하지 말았으면 한다는거 임. 국내 정세든 세계 정세든 단순한게 아니기 때문에...
전쟁이나면 미국도 한국군 참전은 안바랄 걸.
한국의 역할은 어디까지나 대북견제지. 미중전쟁 일어나면 북한이 필시 뒷치기 노릴텐데 그건 미군도 최악의 상황이라 막말로 한국이 미국한테 중요한 동맹인 이유는 전초기지이자 냉전시대 최전방 자유의 상징 같은 존재기 때문이지 사실 미국한테 한국은 최악의 상황에서 언제든 버려질 수 있는 패임.
그래서 언젠간 우리도 선택해야 될 시기가 올 것 같음. 좋게 말하면 자국의 이익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중립을 표방한다지만 그거야 오로지 우리 입장에서 보는거고 한쪽은 70년 전에 수 만명이나 죽어가면서 도와준 혈맹이고 한쪽은 우리 경제를 어느정도 쥐어잡고 있는 껄끄러운 이웃관계지만 그렇기때문에 미국이 최악의 상황에서 한국을 버릴 가능성도 큼.
이정도 해줬는데 우리도 너희의 적극적인 참가는 바라지 않고 단지 스탠스만 좀 취해달라는게 70년 전에도 지금도 너희의 안보와 이익을 위해 애쓰는 우리를 위해 그렇게 어려운 일이냐? 이건 미국 입장으로선 당연한거고..
영원한 적도 우방도 없음 쓸모없어지면 팽당하는거고 어찌됐건 우리가 빠르게 해결해야될건 대중의존도를 낮추고 빨리 미국행 버스에 적극적으로 승차입장을 밝히는 거임.
다만 아쉬운건 외교는 결국 정부의 능력인데 입도 뻥긋못하고 아닥만 하는 문재인식 중립외교는 무능력의 극치고 미국한테 우리가 상징성이 큰 존재듯이 짱깨들도 역으로보면 우리를 친중노선 타게하면 상징적으로 얻는게 굉장히 크기때문에 그걸 적절히 이용해먹을 수 있는 외교력이 있는 대통령이 되야되는데 내가 볼 때 윤은 지금까지만보면 문보다 더하면 더했지 정치경험도 없고 허수아비 대통령이 될 공산이 커보임.
약자로서도 약자만이 할 수 있는 일이 분명히 있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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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깨몽해서 뭐 너무 높여놨지...
어쨌든 자유엔 의무와 책임이 따르고 동맹엔 신뢰가 필요하지.
그런면에서 이번 전화통화는 우리가 어쩔수 없다는걸 본인이 직접 보여준 계기가 되었지.
당장 돈벌 수단을 틀어막아버리는데... 어짜겠어.
말이라도 안했으면 좋았을텐데
막상 그런자리에 앉으면 쉽게 결정하기가 쉽지 않지.
도람프 정도 되지 않는 이상. 물론 도람프 정도를 원하기는 했다만.
이것도 우리나라든 미국이든 대통령이 모든걸 직접 결정할수 없도록 장치도 걸어져 있어서
그 도람프도 모든걸 자기 뜻대로 못해서 비난을 많이 했지.
즉, 내가 하고픈 말은 너무 급발진 하지 말았으면 한다는거 임. 국내 정세든 세계 정세든 단순한게 아니기 때문에...
한국의 역할은 어디까지나 대북견제지. 미중전쟁 일어나면 북한이 필시 뒷치기 노릴텐데 그건 미군도 최악의 상황이라 막말로 한국이 미국한테 중요한 동맹인 이유는 전초기지이자 냉전시대 최전방 자유의 상징 같은 존재기 때문이지 사실 미국한테 한국은 최악의 상황에서 언제든 버려질 수 있는 패임.
그래서 언젠간 우리도 선택해야 될 시기가 올 것 같음. 좋게 말하면 자국의 이익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중립을 표방한다지만 그거야 오로지 우리 입장에서 보는거고 한쪽은 70년 전에 수 만명이나 죽어가면서 도와준 혈맹이고 한쪽은 우리 경제를 어느정도 쥐어잡고 있는 껄끄러운 이웃관계지만 그렇기때문에 미국이 최악의 상황에서 한국을 버릴 가능성도 큼.
이정도 해줬는데 우리도 너희의 적극적인 참가는 바라지 않고 단지 스탠스만 좀 취해달라는게 70년 전에도 지금도 너희의 안보와 이익을 위해 애쓰는 우리를 위해 그렇게 어려운 일이냐? 이건 미국 입장으로선 당연한거고..
영원한 적도 우방도 없음 쓸모없어지면 팽당하는거고 어찌됐건 우리가 빠르게 해결해야될건 대중의존도를 낮추고 빨리 미국행 버스에 적극적으로 승차입장을 밝히는 거임.
다만 아쉬운건 외교는 결국 정부의 능력인데 입도 뻥긋못하고 아닥만 하는 문재인식 중립외교는 무능력의 극치고 미국한테 우리가 상징성이 큰 존재듯이 짱깨들도 역으로보면 우리를 친중노선 타게하면 상징적으로 얻는게 굉장히 크기때문에 그걸 적절히 이용해먹을 수 있는 외교력이 있는 대통령이 되야되는데 내가 볼 때 윤은 지금까지만보면 문보다 더하면 더했지 정치경험도 없고 허수아비 대통령이 될 공산이 커보임.
약자로서도 약자만이 할 수 있는 일이 분명히 있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