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공]
일 자체를 안하려고한다는게 맞나요?? 단순하게 먹고살려면 돈을 벌어야하고 일해야하는데 그건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일자체를 좋아하는사람이 얼마나되겠어요? 먹고 살아야하니 일하는거죠.
동네 국밥집만 보면 안다고 하셨는데 동네 국밥집이 노동강도에 적절한 페이를 지급할거같지는 않아요.
[@삼공]
일 할사람이 없는거랑 일 자체를 안하려고 하는거랑은 다른 문제 아닐까요?
우리가 토익보고 자격증 따는게 다른 지원자와 차이를 줘서 내가 더 매력있음을 어필하는건데, 이제는 일 할사람 자체가 줄었으니 업체에서 반대로 다른 업체와 차이를 줘서 매력 어필을 해야하는거죠. 그 차이의 기본이 급여인거고, 근무시간인거죠.
내가 직원을 구하는데 지원자가 없다면 다른업체보다 매력이 없는거뿐입니다. 단순하지요.
동종업계 평균보다 내가 더 많이 주는데 지원자가 없다면 다른 업종이 더 많이 주는겁니다.(택시나 대리하던 사람이 배달이나 택배하시는거처럼요)
이걸 "ㅈ또 모르는것들이" 라고 표현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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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강도 씹헬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