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실시간인기 > 실시간인기
실시간인기

Best Comment

BEST 1 건담  
귀한딸 시집가는데 전재산 부어야지 안귀한가봄?
BEST 2 녹색괴물둘리  
[@건담] 장사로 생각했으니까
BEST 3 컨셉충극혐  
[@녹색괴물둘리] ㄹㅇ 딸장사네  지 자식 중에 혹여나 아들있었으면 집해올랑가 모르겠네 에휴
34 Comments
땡컨소혜 04.15 12:33  
아버님 현명하시네

럭키포인트 28,268 개이득

건담 04.15 12:44  
귀한딸 시집가는데 전재산 부어야지 안귀한가봄?

럭키포인트 11,778 개이득

힐노예 04.15 12:45  
[@건담] ㅅㅂ 그러고보니 그러네?

럭키포인트 10,804 개이득

녹색괴물둘리 04.15 12:49  
[@건담] 장사로 생각했으니까

럭키포인트 9,087 개이득

컨셉충극혐 04.15 12:52  
[@녹색괴물둘리] ㄹㅇ 딸장사네  지 자식 중에 혹여나 아들있었으면 집해올랑가 모르겠네 에휴

럭키포인트 26,039 개이득

치즈불닭 04.15 13:18  
[@건담] 딸테크로 투자했나봄

럭키포인트 27,644 개이득

지후니니니 04.15 12:54  
비교질 존나 해대니까 그렇지..

친구네 딸은 강남 아파트 매매로 가는데 우리 딸은 전세로 가니까 친구들 만나서 뭐 할말도 없고..

그렇게 딸은 이제 짝없이 늙어가겠지

럭키포인트 27,511 개이득

skunk 04.15 12:59  
상견례가 양가부모님 인사하는곳아닌가?

그 자리에서 결혼얘기를 꺼냈단 말이 ..
먼 말이여

럭키포인트 14,691 개이득

아라리오 04.15 13:04  
[@skunk] 상견례 자리가 결혼준비 다되고나서 양가부모님 인사하기도 하지만 저렇게
결혼준비전 양가부모님 만나서 얘기하기도 함

럭키포인트 344 개이득

skunk 04.15 13:06  
[@아라리오] 그러니까 결혼 할지말지 모르는 상황에서 양가부모님이 만난다고?

럭키포인트 437 개이득

아라리오 04.15 13:17  
[@skunk] 결혼계획 얘기할려고 양가 불러서 얘기하는거지;;;

럭키포인트 28,092 개이득

야크킹 04.15 13:22  
[@skunk] 무조건 확정짓고 상견례 하는게 아님
아들 딸이 결혼할 상대 있는건 알고 디테일한건 상견례에서 이야기 할수도 있음
위에 보니까 디테일한 상황은 전달 안하고 그냥 결혼할 사람 있고 결혼 할꺼다
이래서 남여가 상견례 잡으니까 여자 부모는 자세한건 그럼 상견례 자리예서 물어봐야겠다 생각할수도있고
상견례 자리에서 이야기 나눠보니까 이건 아니다 싶어서 파토 낼수도 있는거고
다 확정된 상태에서만 상견례를 하는건 아님
그리고 위에 글 보면 결혼하는줄 모르는 상태에서 결혼이야기 꺼냈다는게 아니고
결혼하려고 상견례 자리만들었는데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이제 본격적인 결혼이야기 꺼내니 그만만나게 했다는 말(이런 저런 이야기 할때 ㅈㄴ 맘에 안들었나봐)
아름다운자식 04.15 13:25  
[@야크킹] 아무것도 확정이 안되어있는데,

상견례 자리 3분만에 뻔뻔하다고 한다고요?

착석 후 여자측 부모님이 집은 어떻게하나요? 묻고

어느지역에 몇평정도 전세 생각합니다 라고 답변듣자마자

뻔뻔하다고 내지른건데...

이정도도 서로 조율 안하고 결혼을 하겟다고 양가 부모님을 모신다고요?

결혼이 장난도아니고, 내부모 발걸음 가볍게 여기지 않으면 있을수 없는일같은데
야크킹 04.15 13:27  
[@아름다운자식] 글을 봤을때 상견례 3분만에 그런게 아니라
상견례 하다가 결혼이야기 나오니 헤어지라는 대화가 3분만에 끝났다는 말 같아
그전에 여자부모님 찾아뵀을때 집같은거 뭐 모은돈 얼마에 부모님이 얼마 도와주셔서 이러쿵 저러쿵 하려고 합니다 이런 대화 했었겠지? 근데 여자부모가 성에 안찼을 테고 상견례 자리에서 남자부모님이랑 대화해서 자세히 들어봐야겠다 생각했을테고 상견례자리에서 자세히 들어봤는데 돈이 더 나올 구멍이 없는거같고 성에 안차니까 뻔뻔하다는 소리 했을테고 그소리 듣고 남자아버지는 빡쳤을테고
ㅇㅋ?
아름다운자식 04.15 13:49  
[@야크킹] 상견례에서, 결혼에 대한 전제를 두지 않고 조건부터 이야기해?

상견례라는 자리가 상당히 부담스러운 자리인데,

여기에 만나서 자세히 해봐야겠다는 큰 틀(집, 혼수)은 서로 맞춰두고 예단, 예물,

사주단지, 결혼식 일정, 결혼식 장소 등등에 세부적인걸 이야기하는거 아님?

결혼하는데 주거지도 서로 모른상태로 상견례를 한다는게 이해가 안가서 그럼.
야크킹 04.15 14:01  
[@아름다운자식] 주거지라는거는 신혼집을 말하는거임?
상견례 자리에 대한 뭔가 로망? 편견? 그런게 있는거 같은데
꼭 그렇지는 않음 상견례 자리는 각양각색임
님 말처럼 상견례 하는 집안도 있을테고
결혼은 너 알아서 해라 근데 상대 부모 얼굴이나 함 보자 이런집도 있을테고
우선 마음에 안들지만 만나서 상대 부모랑 이야기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결혼 반대할수도 있는것이고
결혼찬성하고 만나봤는데 상대 부모가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반대할수도 있는것이고
자식 결혼상대가 마음에 안들어서 탐탁지 않았는데 부모 만나보니 너무 괜찮으신분이라 적극 찬성으로 바뀔수도 있는것이고
우선 내 경우 이야기 하자면 님이 말한 큰틀 세부적인내용 다 안잡힌 상태에서 이제 결혼하겠습니다 마음 생겨서 상견례 했고 그 뒤에 하나하나 잡아 갔음
암튼 뭐 꼭 그래야 한다는 틀은 없음
님이 생각하는 그 틀은 그냥 님 집안에서의 틀이고 다른 집안들은 그 틀이 다를수도있다는 생각을 하심 좋을듯
야크킹 04.15 13:13  
지는 낳아놓고도 서울에 아파트 20평 하나 못해주면서 뻔뻔하네

럭키포인트 15,870 개이득

아름다운자식 04.15 13:20  
사전에 어느정도 자식들 통해서 조율을 하고, 결혼승낙에 대한 암묵적 합의가 이뤄진 후에,

세부적인 조율과 사돈 될 사이간의 인사를 위한 상견례 자리가 만들어지는게 보통인데..

결혼 시킬지 말지를 상견례자리에서 정한다고?

심지어 여친쪽 부모님은 애초부터 결혼을 반대하고있엇는데

상견례자리에 참석을하고, 참석한 다음 대놓고 면전에서 뻔뻔하다고 한다고?

그런집안에서 자란 딸래미가 정상일리가없는데, 3년연애하면서 그게 캐치가 안됬고?

 보통 결혼을 결심하기 전, 상대방 부모님에게 먼저 인사를 드리는게 무조건 우선이 될텐데

그 자리에서도 암말 없다가 상견례자리에서 저런 무례한 태도를 취한다는게

말이 안되는데?

주작이다.

럭키포인트 24,802 개이득

야크킹 04.15 13:40  
[@아름다운자식] 애초에 결혼을 반대하고 있었대?
아름다운자식 04.15 13:46  
[@야크킹] 상견례 시작하고 3분만에 결혼얘기 꺼내니 이제 그만 만나라는데

애초에 반대하던 스탠스가 아닌이상 이게 가능함?
야크킹 04.15 13:49  
[@아름다운자식] 위에서 말했듯이 상견례 시작하고 3분만이 아니라
상견례 하다가 남자가 결혼이야기 하니 3분만에 끝났다는말 같아
애초에 반대하는 스탠스가 아닐수도있지 대충 이야기 들어보고 상견례에서 좀 더 구어 삶으면 남자쪽에서 돈좀 더 나올수 있겠다 싶었는데 상견례 하면서 대화해봤는데 더이상 돈나올 구멍 없다 싶으니까 뻔뻔 드립치면서 막나가는걸수도있지
아름다운자식 04.15 14:02  
[@야크킹] 형은 저 말도 안되는 스토리를 말이 가능하게 만들어주고 있는 거야.

애초에 준비상황 말하는거 자체가 결혼이야기 중에 일부야 형.

그리고 결혼이야기 하니 3분만에 끝낫다는 말도 본문에 없어.

오히려 상견례 3분으로 끝나 버렷다만 있지.

나는 본문이 주작이라고 믿어.

이유는 글을 볼때 앞뒤구성이 아구가 안맞는게 첫번째야.

전혀 상식적이지 않아.

또한, 이런 자극적인 소재의 소설들로 결혼에 대한 확신을 가지지 못하는 미혼청년들의

결혼에 대한 마음이 저런 확률낮은 비정상적 소재들로 인해 비혼으로 기울지 않기를 바라.

내의견도 가정, 형의견도 가정이라면

좀더 확률높은 가정을 두고 진실여부를 판별해야겟지?
야크킹 04.15 14:17  
[@아름다운자식] 나는 저런 상황 가능하다고 보는데...
주작일수도 아닐수도 있는데 저런글때문에 비혼으로 기울진 않을거같은데?
심지어 저게 만약 주작이더라도 결혼에 도움될거같은데?
내 파트너 부모는 저런 수준은 아닌데 다행이다 싶어서?
막 여자쪽에서 집해줬다 차사줬다 그런 주작을 하면 더 결혼율 떨어지지 않을까? 아니 내여친네는 나한테 뭐 해주지도않네 가난하네 이러면서?
그리고 캡쳐 부분 보면 추론 가능하지 않아?
니 말대로 상식적으로 상견례하는데 만나자마자 바로 결혼이야기를 하진 않지?
아름다운자식 04.15 15:32  
[@아름다운자식] 형이랑 나랑 의견차이 나는 이유는

상견례의 범위를 어디까지로 보느냐가 다른것에 있네.

난 양가부모님의 식사 자리 자체를 상견례라고 생각함.

본문 3번째 줄에 써있는 상견례 3분으로 끝나버렷다. 라는 말을 보고,

물한잔 마실 시간동안에 결혼 반대를 했다고 생각한거임.

근데 형은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난 후, 결혼이야기를 꺼낸 시점을 상견례로 보고 말을 하는거잖아?

결혼얘기 꺼내니 이제 그만 만나라고 했다고 햇지?

그 어디에도, 이런저런 인사를 한다던지 하는 이야기는 없음.

오히려 상견례 3분이라는 말이 가장 직관적인 내용이지.

글쓴이가 써놓은게 부족해서 나도 가정을 하긴 하지만, 가정을 할꺼면

상견례 3분으로 가정해야 되는게 맞는거 아니야?

3분만에 파토낼 결혼의 상견례에 참석했다는 것부터가 나는 현실적이지 않다고 본거고,

저런 무례한 사람이 있다는것도 사실 굉장히 드문 이야기이고,

그런상황에서 아버님이 자리를 파하고 나가시다가 뒤돌아보여 아들에게 저런 드라마틱한 말을 하신다는것도 쉽게 보긴 어려운 상황이지?

이런것들이 합쳐져서 나는 주작이라 생각하는거임.
파켓짹스 04.15 16:04  
[@아름다운자식] 주작 일 수도 있는데 어른끼리 처음 만나는 자리는 상견례지..
여자쪽에서 억지로 만나보라고 어른 데리고 나왔을 수도 있고
암튼 우리 새끼도 크면 걱정이네.. 집은 못해주겠는데ㅠㅠ

럭키포인트 19,846 개이득

스폰지밥 04.15 14:06  
전형적인 자르노 ㅋㅋㅋㅋㅋ
요즘 상견례는 결혼 9부능선 지난 기념으로 하는 거임

럭키포인트 10,594 개이득

혜미꿀때지 04.15 16:56  
얼마나 그지면 귀한딸 시집갈 밑천도 마련 못하고 그지깽깽이 소리하냐

럭키포인트 8,254 개이득

우물안황소개구리 04.15 17:51  
중국발 갈리치기 주작임. 동일글 3번째 보네.

럭키포인트 2,649 개이득

멍뭉이 04.15 19:16  
[@우물안황소개구리] 나도 한 세번 본듯 ㅋㅋ

럭키포인트 19,009 개이득

도리도리곰 04.15 18:43  
내친구 비슷하게
상견례자리에서 파혼함.
피아제??  비싼 결혼반지도
서로끼고 있었는데
친구부모님이 불길하다고
돌려받을 생각하지말고
버리라고 하셨다드라.

럭키포인트 11,855 개이득

비트코인2800층 04.16 13:29  
근데 진짜 저딴 부모가있음?
상견례자리에서 집을사주니마느니 저딴얘기를한다고?

럭키포인트 11,095 개이득

네온 04.16 14:50  
[@비트코인2800층] 네 생각보다 많습니다. 특히 지금 50-60대 꼰대들은 결혼할때 남자가 집 여자가 혼수 문화가 강해서 지금 세대를 못 따라감.

그래서 저 남자 아버님도 탈탈 털어 전세까지 해주신거죠 ㅠㅠ

주위에도 그렇게 파혼한 애들이 두명 있음.. 세종에 아파트 자가였는데 24평이라고 작다고 ㅈㄹㅈㄹ해서 친구놈 아부지가 그대로 뚜껑 열려서 엎으라 마. 이런 집이랑 사돈 맺을라고 니 키운거 아니다 라고 하면서 엎어버리심.

또 한놈은 청주 30평대 전세 구해놓고 거기로 살림 합치기로 끝냈는데 장인될 사람이 술이 좀 들어가니까 그대로 멍멍이가 되어버리셔서.. 자기딸 모시고 갈라면 장인차도 바꿔야 되고 장모 패물도 줘야된다. 그랜져랑 장모 다이아 캐럿 세트도 없이 결혼한다고 염치 없는 놈 취급해버려서 여긴 친구 어머니께서 그대로 우리도 달라고 받아치셨고, 사돈되실분 염치없으시네요 <-- 이 한마디에 친구 아부지 폭발하셔서 저런 상노무 집안이랑 결혼하면 니 평생 시달릴거라고 하지마라고 그대로 나가버리셨다고 함.

럭키포인트 3,123 개이득

혜지 04.16 16:14  
내 잘사는 친구도 이런 비슷한 경우로 상견례 자리에서 여자쪽 부모가 딜 걸다 망한게 2번임
과연 사람이 그런 말을 할 수가 있나싶은데 있더라 마냥 주작 같지는 않음

럭키포인트 26,394 개이득

대머리아재 04.17 12:21  
주 작

럭키포인트 18,133 개이득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