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미녀 모델 ‘타란‘ 의 단골 맛집

비싸서 그렇지 존맛
빨뚜 하나 그냥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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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염소 진짜 존맛
난 개고기도 좋아하는데 흑염소가 더 맛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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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보신탕 집은 식용으로 키운 개들이라고 해서 몇번 먹었는데 염소탕이나 염소수육이 살짝 개고기 느낌이라고 하던데 아직 안먹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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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염소 수육 맛집이라는곳에서 한시간 기다려서 먹어봤는데.
난 못먹겠더라. 양고기 응축된맛이라고 해야되나.
양고기는 잘먹는데 흑염소는 살짝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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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이 표정이 왜 안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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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고싶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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