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바]
아프진 않았지만 옆 어금니를 밀고 있는 상태 였습니다.
매복 사랑니는 언제 어떻게 변질될지 모르기 때문에
빼는걸 추천한다고 치과의사가 그러더라구요.
추후에 다른 이도 상하게 할 수 있다고 하네요.
개인병원도 구강악 전문의라며 뺄 수 있어요.
굳이 대학병원, 종합병원에서 빼지 않아도 돼요.
전 개인병원에서 뺐습니다. 저도 아래쪽은 다 매복,
거기에 수평매복 ... 그나마 하나는 잇몸, 다른쪽은 뼈에 감싸고 있어서..
뼈쪽이 진짜 마취 풀릴때 와...
치아의 뿌리가 있는 부분은 그냥 턱뼈가 아니라 치조골이라고 해요
나이가 들면서 점차 치조골이 소실 되면서 이의 뿌리가 서서히 드러나면서
젊을때는 잇몸과 이 사이에 빈틈이 없어서 구멍도 없지만 나이가 들면서 치조골이 첨차 내려가고 잇몸도 따라서 주저앉아서 치아 밑부분들이 얇은 치아뿌리가 보이기 시작하고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 이가 자란다고 착각하지요
얇은 뿌리가 나오니 이사이가 동굴처럼 구멍이 생기고 이쑤시개로 쉽게 이를 청소할 수 있게 되지요 이쑤시개가 안들어갈때가 행복한거예요
저 구멍은 치조골이 다시 채워갈 겁니다
-출처:아재 상식입니다. 치실을 하면서 치과에서 상담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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