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박스쿨 = 댓글조작 + 역사왜곡 + 자격증 장사 (feat. 윤석열정부 적극지원)

늘봄학교 논란, 어떻게 이어지는가?

1.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교육정책, '늘봄학교' 전면 확대 추진
   → 사교육 절감과 초등 돌봄 공백 해소를 목표로 방과 후 프로그램 대거 도입

2. 늘봄학교 강사 공급 과정에서 '리박스쿨' 개입
   → 정부 지정 공식 기관이 아님에도, 자체 과정 수료자에게 '늘봄 자격증' 발급

3. 늘봄 자격증 발급 조건에 '댓글 조작' 정황
   → 리박스쿨, 과거 '자손군(자유 손가락 군대)' 운영하며 선거개입 목적의 온라인 여론 조작
   → 보수 진영 유리한 댓글 작성 → 그 대가로 '늘봄 자격증' 제공 의혹
   → 경찰 수사 및 네이버 고소 진행 중

4. 검증 안 된 강사들이 실제 학교로 투입
   →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에 리박스쿨 출신 강사 다수 참여

5. 초등학생 대상 '역사 왜곡 교육' 실시 논란
   → 이승만·박정희 미화, 제주 4.3·5.18 왜곡, 진보 정권 비하 내용 포함
   → "학교에서 배운 역사는 가짜"라는 식의 발언 학생에게 교육했다는 진술 다수

6. 리박스쿨 대표, 교육부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이력 드러나
   → 논란 후 교육부, 뒤늦게 자문위원 철회
   → 일부 관계자, 윤석열 대통령 지지단체와 연관성 보도

7. 윤석열 정부, 리박스쿨과의 '직접적 연계'는 부인 중
   → 그러나 정책 추진 – 자격증 발급 – 선거개입 의혹 – 역사 교육 논란으로 이어지는 고리가 명확

8. 늘봄학교, 2025년부터 전국 전학년 확대 예정
   → 수많은 학생이 검증 안 된 민간단체 출신 강사에 노출될 우려
   → 정치적 목적의 교육 침투 가능성, 교육계·학부모의 불안 고조
   
    

윤석열 정부가 리박스쿨과 어떤 관계를 맺었는지에 대한 구체적 근거

1. 교육부 정책자문위원에 리박스쿨 인사 대거 포함

2025년 6월, 윤석열 정부의 교육부 정책자문위원 명단(145명)에 리박스쿨 대표 손효숙과 연관된 인사들이 포함된 사실이 확인됨. 경향신문에 따르면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와 조윤희 대한교조 상임위원장 외에 리박스쿨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인사들이 대거 포함됐다” 

이들 자문위원은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교육 정책인 늘봄학교 지지 성명에도 참여한 바 있음 

2. 민주평통·대통령실과의 ‘공식적 소통’ 정황

손효숙 대표는 2023년 9월부터 대통령 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종로구협의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 중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관계자가 리박스쿨이 주도한 단체 출범식에서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축사하며 윤석열 청와대와 리박스쿨 간 공식 소통 정황이 드러남 

3. 국가교육위원회 인사도 리박스쿨 강연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장 겸 국가교육위원회 비상임위원인 김주성 위원이 리박스쿨 강사로 참여하여 “좌파는 사람 죽였다”는 주장 등 극우 역사관을 설파한 바 있음. 김 위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명한 인사임 

요약

윤석열 정부 → 교육부 정책자문위원에 리박스쿨 인사 임명  

→ 손효숙 대표,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위촉  

→ 대통령실 관계자 축사 → 리박스쿨과 공식 소통  

→ 국가교육위원회 인사도 리박스쿨과 강연 및 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