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상감령전투 같은 경우는 영화로도 많이 만들어지고 그래서 사실은 한중문화복합타운에 저희가 이런 것도 같이 담아서 하겠다는 내용입니다. 그러니까….''
상감령전투는 우리 군이 '저격능선전투'라 부르는 고지전의 중국식 이름이다.
상감령전투는 1952년 10월4일부터 43일간 강원도 철원 오성산 능선에서 벌어진 '저격능선전투'를 말한다. 중국은 이를 상감령전투라고 부른다. 지난해 7월26일 중국 관영 CCTV는 1956년작, 소위 항미원조(抗美援朝)전쟁 영화인 <상감령(上甘嶺)>을 방영했다.
중국은 이 전투에서 한미 연합군에 큰 승리를 거뒀다고 선전한다.
그러나 우리 군은 6주간 이어진 장기전 결과 저격능선을 방어하는 데 성공했다.
백마고지전투와 더불어 한국전쟁 과정에서 가장 치열하게 벌어진 고지전이다.
Best Comment
나라 근간 다 조지고 짱깨한테 넘길 셈인가
''중국에서 상감령전투 같은 경우는 영화로도 많이 만들어지고 그래서 사실은 한중문화복합타운에 저희가 이런 것도 같이 담아서 하겠다는 내용입니다. 그러니까….''
상감령전투는 우리 군이 '저격능선전투'라 부르는 고지전의 중국식 이름이다.
상감령전투는 1952년 10월4일부터 43일간 강원도 철원 오성산 능선에서 벌어진 '저격능선전투'를 말한다. 중국은 이를 상감령전투라고 부른다. 지난해 7월26일 중국 관영 CCTV는 1956년작, 소위 항미원조(抗美援朝)전쟁 영화인 <상감령(上甘嶺)>을 방영했다.
중국은 이 전투에서 한미 연합군에 큰 승리를 거뒀다고 선전한다.
그러나 우리 군은 6주간 이어진 장기전 결과 저격능선을 방어하는 데 성공했다.
백마고지전투와 더불어 한국전쟁 과정에서 가장 치열하게 벌어진 고지전이다.
상감령전투? 미친거 아닌가